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기별 한류 (문단 편집) == [[2020년]] ~ 현재: 한류의 세계화 정착 == >The Korean wave has definitely arrived. >(한류가 [[미국]]에 확실히 도래했다.) >---- >미국 국무부 대변인 모건 오테이거스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003/0009695439|#]] >特に作品名は無いのですが、韓国映画、韓国ドラマ、韓国アーティストが世界を席巻した一年だったと思う。私自身は特に韓国映画はずっとファンだったのですが、ここまでの影響力のあるカルチャーにな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実際、制作される作品も丁寧でクオリティーも高い。そして何よりその感性として若さを強く感じます。ひとつの作品がグローバルメディアとして成長するためのインフラが整った今、最も大事なのはやはり品質であり、それをやり切れれば国や文化を超えたヒットが起きるという事実を思い知りました。 >(딱 집어 말 할 작품명은 없지만,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한국 아티스트가 세계를 석권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은 특히 계속 한국 영화의 열렬한 팬이었고, 이렇게나 영향력 있는 문화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제작되는 작품도 정중하고, 매우 퀄리티가 높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 감성으로 젊음을 강하게 느낍니다. 하나의 작품이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퀄리티이며 이것이 뛰어나면 나라와 문화를 초월한 히트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용과 같이]] 총감독 [[나고시 토시히로]] [[https://www.4gamer.net/games/999/G999905/20201217105/index_6.html|#]][* 나고시는 용과 같이의 주요 배경인 카무로쵸의 모티브인 가부키쵸의 근처가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인 만큼 상당히 빠르게 한류를 게임에 반영한 제작자다. 용과 같이 2에선 단순히 [[진권파|야쿠자로서의 연관성]]만을 생각했다면 3에선 겨울연가가 유행하던 시기와 맞물려 이를 연상할 이벤트와 인물이 등장했고, 점차 한류가 도시에 들어오던 시기를 감안해 버블시기였던 0나 아직까지 한류가 유행하지 못했던 1, 2를 제외하면 카무로쵸에도 한국 음식점 등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주역 중 하나인 [[사에지마 타이가]]는 한국 음식점인 한래의 단골이란 설정이 붙기도 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늘 좋은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있었다. 세계가 우리를 갑자기 주목하는 것일 뿐이다. >---- >[[윤여정]],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영국의 [[더 가디언]]지와 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2710072943820|인터뷰]]에서, "한국의 대중예술이 갑자기 각광받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한 내용이다. [[https://m.mk.co.kr/star/view/2021/939163/|'오징어게임' 83개국 1위 신기록...인도도 뚫었다]] [[2020년]]에는 [[일본]] 한류의 세도 드라마를 중심으로 다시금 커질 기미가 보이고 있다. 일본 넷플릭스 전체 1,3,5위를 한국 작품이 석권한 바 있으며 특히 TVN '[[사랑의 불시착]]'이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현(배우)|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서 선보여지고 있는데,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7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차지했고, [[일본]]에서는 2∼3위를,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전역에서도 10위권에 올랐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종합 순위에선 6위까지 올랐다. 특히 '[[킹덤(한국 드라마)|킹덤]]' 시즌2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인도]]의 '오늘의 Top 10'에 안착했고,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다른 [[한국 드라마]]도 4월부터 9월 이후까지 쭉 [[일본]] 넷플릭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모테기 도시미쓰|모테기]] 일본 외무상도 시청했다고 언급하는등 "일본 내 4차 한류"라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 특히 일본의 한류는 주류 문화로 올라서고 있는 정도를 넘어 한국의 영향력도 강하게 퍼뜨리고 있다. 단순한 대중문화를 넘어 식문화, 그리고 소통 수단으로써 그 역할도 고정화될 수준으로 진화하는 중이다.][[https://www.ytn.co.kr/_ln/0106_202009130401409794_001|#]] 2020년대에 들어 [[한국 드라마]]들이 [[넷플릭스]]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이 아시아권 넷플릭스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더 킹 : 영원의 군주]] 같은 경우는 비아시아권 성적도 좋아서 월드 넷플릭스 스트리밍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영화계에서도 2019년에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비롯한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기생충(영화)|기생충]]이 2020년에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고, 2월 9일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4개 부문을 석권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를 새로 쓰는 대업적을 이루게 된다. 거기다 아카데미 수상에 힘입어 미국 역대 비영어 영화 흥행 순위 4위, 영국 역대 비영어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0년]] [[12월 15일]] 구글이 발표한 '2020 올해의 검색어' <2020년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영화> 1위로 선정되었다.[[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0/12/15/DZD3FTYHMXUWNBYLI3HBHCPW44/|#]] 그리고 조일형 감독의 작품 "[[#살아있다#]]"가 넷플릭스 공개 하루만에 글로벌 무비 차트 2위에 올라선 데 이어서, 이틀 째(9월 10일 기준) [[미국]],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등 [[유럽]] 주요국, [[호주]]를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무비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2009/sp20200917070008136680.htm|#]] 또한 [[승리호]]도 대박을 쳤다. 넷플릭스 공개 당일날 월드와이드 1위에 랭크되고 공개 후 28일 동안 무려 전세계 2600만이 넘는 유료 구독 가구가 시청하는 대흥행을 하였다. [[#살아있다#]]와 [[승리호]]는 흥행도 흥행이지만 전통적인 극장개봉이 아니라 [[OTT]]를 통한 흥행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한국 영화계에 커다란 영향력과 파장을 남겼다.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 양적으로 늘어난 애니메이션 시장에 비해 애니화할 일본 컨텐츠들이 부족해지면서[* 최근 몇년간 이름을 날린 명작들이 종료되었거나 자취를 감췄으며 신진 작가들을 발굴함에 있어 소극적인 점까지 추가하여 답보 상태중이다. 여기에 고전적인 인쇄물 제책방식을 고집하고 IT와 같은 새로운 개척로에 대한 관심이 전무하여 고전을 겪는 중.][* 그나마 [[주술회전]]이 선전하고 있으나 이를 이을 여타 작품은 현재까지 전무하다.]한국의 [[웹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중이다. 한미일이 합작해서 여러 웹툰들을 애니메이션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2020년에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가 차례로 애니화되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일본에서 웹소설과 애니메로서도 괜찮은 흥행을 얻었다.] 이 작품들이 예상보다 서양권에서 뛰어난 흥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문화 컨텐츠 활로가 생겼다. 2020년 2월 25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공개한 [[http://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seq=1049&page=1&find=&search=|'2020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 결과]]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301010000021|기사]] 2020년 3월 13일에 공개된 [[http://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seq=1052&page=1&find=&search=|2019 한류백서]]. 2020년 6월 29일 공개한 [[http://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seq=1111&page=1&find=&search=|2020 글로벌 한류 트렌드.]] 특히 [[방탄소년단]]은 [[2020년]] 중반에 낸 신곡 [[Dynamite]]를 통해 21세기 최초로 [[빌보드 차트]] HOT 100에서 1위를 한 아시아 아티스트이자, 비영어권 가수 최초 & 전세계 5번째로 Hot 100, Artist 100, Billboard 200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한 아티스트가 되는등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10월 중순에는 [[빌보드 차트]] 핫100 1위, 2위를 동시 석권[* 1위는 BTS가 피처링한 Savage love, 2위는 다이너마이트.] 기록하였는데, 이 기록을 세운 것은 역대 빌보드에 입성한 가수들 중에서도 [[비틀즈]], [[비 지스]], [[아웃캐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걸그룹 [[BLACKPINK]]도 [[셀레나 고메즈]], [[카디비]] 등 미국의 인기 팝스타와 콜라보가 성사되는 등, 아시아 바깥에서 입지를 점차 넓히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1년부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HYBE]]는 [[블랙 아이드 피스]]와 [[저스틴 비버]]의 소속사 [[SB Projects]]를 한국 기업의 산하 그룹으로 인수하게 된다. 이 외에도 [[서브컬쳐]]계에선 게임을 통해 한국 게임이 주목을 받았다. 과거 온라인 활동이 중점이 되는 [[오타쿠]]는 [[넷우익]]과 궤를 같이하며 [[혐한]]과도 발을 걸치고 있었지만, 2000~2010년대에 향유했던 게임[* [[마비노기]]나 [[테일즈 위버]], [[붉은 보석]]]과 2020년대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승리의 여신: 니케]], [[라스트오리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통해 한국 문화가 유입되면서 오타쿠 문화에도 한류가 자리잡게 된다. 이 중에서 블루 아카이브는 2차 창작계에서 돌풍의 중심으로, [[코믹 마켓]] 103부턴 단독 코드가 주어졌음에도 서관 1층을 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기존엔 단일 장르로서의 참가자를 확보하지 못해 종합 장르에 속했지만, 종합 특유의 약한 심사와 유행에 맞물려 코믹마켓 101에선 다른 장르와 장르 사이를 양분할 수준의 규모가 생겼고, 102에선 장르만 따지면 굳건한 세력을 가지고 있던 동방 프로젝트나 아이돌 마스터, 타입문은 물론이고 출시 이후의 강세로 절대 강자라고 여겨졌던 우마무스메보다 많은 부스를 가지게 됐다. 블루 아카이브보다 많은 장르는 [[버츄얼 유튜버]]밖에 없었지만 이마저도 103에선 제칠정도로 커졌다.] 2020년 8월, 한국 웹툰을 중심으로 한 [[픽코마]]가 [[일본]]에서 비게임 앱중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픽코마는 2020년 8월 11일 현재 인기 작품 랭크 1위부터 10위 까지가 대부분 한국에서 만들어진 웹툰 플랫폼 앱이다. 2021년 1월 28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http://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seq=1164&page=1&find=&search=|'2021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보고서 결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25446628922312&mediaCodeNo=257|기사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46886628922312&mediaCodeNo=257|기사2]] 2021년 7월 9일 기준으로 [[빌보드 200]]에 [[K-POP]] 그룹이 무려 4개나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1913?lfrom=comment|#]] [[2021년]]에는 한국 배우와 가수들이 주연이 되는 국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민진 리가 쓴 소설 '파친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파친코(드라마)|파친코]]의 애플 TV+ 제작이 확정되었고, [[이민호]], [[정은채]], [[윤여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인 [[브로커(영화)|브로커]]도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이지은]]을 주연으로 한국에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8월 3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http://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seq=1200&page=1&find=&search=|2021 글로벌 한류 트렌드]]이다. [[2020년대]] 들어 넷플릭스가 성장하며 한국 드라마, 영화 컨텐츠들이 해외 시청층에게 널리 보급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컨텐츠들이 매우 선전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최초로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넘어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전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석권하는데 성공하는 등, 전세계의 시청률 순위를 모두 제패하고 [[오징어 게임/흥행 및 파급력|대흥행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한국 문화는 세계적으로 그 위상이 올라가며 강력한 소프트 파워와 문화 파급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게다가 오징어 게임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같은해 11월에는 [[지옥(드라마)|지옥]]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1위를 기록하면서 2위로 내려간 [[오징어 게임]]과 함께 최상위와 차상위를 한국 컨텐츠가 잇따라 독점하게 되었다. [[https://youtu.be/Y9VQeUG6C2E|2021년 11월 11일 다큐인사이트]] [[https://youtu.be/RGmIu_sn-Rs|2021년 11월 12일 시사직격]] [[2021년]] 11월, 미국판 [[뽀뽀뽀]]에 해당하는 [[세서미 스트리트]]에 한국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캐릭터 이름은 '지영{Ji-Young}', 퍼펫티어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다. 게다가 실존 특정 국적 출신으로도 사상 최초이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상상의 창작물이거나 그저 인간형 캐릭터가 전부였다. 당연히 미국에서 제작되고 영어로 말들을 할지언정 실존하는 국가를 배경으로 둔 캐릭터는 없었다.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한때 경제력으로 미국을 위협한 일본]]이 [[전성기]]를 누릴 때도 일본 출신 캐릭터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도 특정 국적을 배경으로 둔 캐릭터로 지영이 등장한건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이는 2020년 이후의 한류가 이전까지의 한류와 달리, 한국인의 삶의 유형 자체가 세계화되는 과정임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2022년]] 1월 29일에 넷플릭스에서 좀비 아포칼립스물인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었고, 공개 당일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오징어 게임의 초기 시청량 증가 속도를 뛰어넘었다.[[https://news.jtbc.joins.com/html/326/NB12045326.html|#]] 2022년 2월 14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http://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seq=1235&page=1&find=&search=|2022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보고서]]이다. 2022년 3월 3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개한 [[https://www.kf.or.kr/kf/na/ntt/selectDgtldetailView.do?dgtlType=A&mi=1614&dgtlSn=13460&langTy=KOR|2021 지구촌 한류 현황]]이다. 2022년 4월 4일, [[유안타증권]]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팬덤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https://www.myasset.com/myasset/research/rs_list/rs_view.cmd?cd006=&cd007=RE02&cd008=&SEQ=178977|미디어/엔터:2022 엔터 르네상스의 시작]] [[https://youtu.be/5WxI98TM7bY|애널리스트 인터뷰]] 2022년 5월 28일, [[칸 영화제]]에서 [[송강호]]가 [[브로커(영화)|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초로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서 2개 수상했고, 모든 경쟁 부문 상을 다 받은 것이다. 그만큼 이번 칸 영화제는 한국 영화에 대한 기대가 매우 뜨거웠다. [[https://youtu.be/b12zaOSzZ0I|2022년 6월 14일 시사기획 창]] 2022년 9월 8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https://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mnu_sub=20300&seq=1258&page=1&find=&search=|2022 글로벌 한류 트렌드]]이다. [[https://youtu.be/g8z2464xBvY|2022년 10월 특집다큐 1편]] [[https://youtu.be/ISPyFCFVv20|특집다큐 2편]] 2023년 3월 10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개한 [[https://www.kf.or.kr/kf/na/ntt/selectDgtldetailView.do?dgtlSn=14980|2022 지구촌 한류 현황]]이다. 같은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https://kofice.or.kr/b20industry/b20_industry_00_view.asp?mnu_sub=20300&seq=1275&page=1&find=&search=|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보고서]]이다. [[https://youtu.be/Pa-3wrqeops|2023년 3월 14일 시사기획 창]] [[https://youtu.be/SjfuUJfdsaA|2023년 6월 1일 다큐인사이트]] 종합하자면, 한류는 오늘날 OTT를 통한 TV 시리즈, K-POP 등 음악, 영화에 이르기까지 거의 하나의 분기점을 맞이했다. 아시아권에서만 흥행하는 것이 아니라 팝컬쳐에 한정해서 보면 그야말로 세계구급으로 종합적인 흥행을 기록하는 중이다. 괜히 미국에서도 한류의 도래를 인정한 것이 아니다. 그동안 과거에는 아시아권의 몇몇 국가들에 한정되어있었고 한 시대에 한 작품 정도만이 돌아가면서 히트치는 형태와 다르게 2020년대에 들어서는 다방면에서 동시다발적인 붐이 일어나고 있다. 생각보다 영향이 커서 이제 서구권에서도 한국 이미지가 이쪽으로 정립되는 듯하다. 컨트리볼 같은 곳에서도 점점 한국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한국 문화 분야의 이야기가 늘고 있다. 과거에 잠깐 이례적인 베스트셀러로 해외 인기를 논했던 것과 달리 동남아시아, 대만, 일본 등에서는 OTT를 통해서 그냥 스테디셀러로 한국 콘텐츠가 골고루 소비되고 있는 모양새에, 가끔씩 정말 큰 히트를 치면 서양권의 인기도 더해져 세계구급 히트를 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특히 일부 아시아 지역은 아예 한국 콘텐츠 앞마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넷플릭스 상위 10위 이내로 다섯 개 이상씩은 고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양상을 보자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가 제일 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미, 중동, 인도가 그 뒤를 잇고, 서양권은 다른 지역들보단 인기가 덜하다. 비서양권 국가들에서 팝 컬쳐로 한정하면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가파른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일부 국가들의 주요 인사가 '''"한국의 콘텐츠만 좋아하지 말고, 자국의 콘텐츠도 많이 좋아하고 봐달라"''' 하고 호소까지하는 등, 옛날같았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웃지 못할 일까지 생기고 있는 중이다.[[https://v.daum.net/v/20220920175124677|#]]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류, version=598)] [[분류:시기]][[분류:한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